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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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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다감이 부모님 집이 1000평 규모 한옥집이라고 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엔 한다감이 김가연·윤정수·윤해영 등을 초대했다.

이날 한다감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 집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한다감 집은 한강과 아차산을 함께 볼 수 있는 뷰가 있는 빌라였다. 6개월 기다려 받았다는 크리스털 식탁과 샹들리에가 감탄을 자아냈다. 식탁만 약 3000만원이라고 하기도 했다.

한다감이 아버지가 직접 키운 밤으로 수프를 만들고, 역시 아버지가 키운 사과대추로를 가져왔다. 한다감은 "이건 아빠가 준 거다. 너무 좋다. 나만 먹는다"고 했다.

윤정수는 "아버님 집 정원에 과실수가 있냐"며 놀랐다.

그러자 윤해영은 "(아버지 집이) 엄청 크다. 1000평"이라고 했다.

한다감 부모님 집은 세종시에 1000평 규모라고 했다. 부모님이 은퇴 후에 살기 위해 5년 걸려서 지은 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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