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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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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비비가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비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비는 가슴이 깊게 파이고 허벅지 라인이 보이는 호피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밴드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의상은 비비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무대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왈츠로 편곡한 '밤양갱' 무대를 펼치며 배우 안재현과 디즈니 공주님, 왕자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비는 이날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BEST VOCAL PERFORMANCE SOLO)를 수상했다.
그는 "상 받아서 너무 즐겁다. MAMA에서 받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타이거 JK 사장님과 미래 언니, 우리 할머니 박영자 씨께 이 영광을 바친다. I love you. 그리고 비비탄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세 그룹 '세븐틴'과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가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주인공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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