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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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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배우 문근영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한테 혼나고 싶어?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다이어트 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즐겁게 지내다 보니까 살이 급격하게 많이 쪘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빼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루틴은 없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책 갔다 오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들 삼시 세끼 챙겨 먹고 다른 운동도 병행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음식은 다 골고루 즐겼다. 인생을 즐겼다"며 "이전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했어야 했고,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었고 배가 고픈 상태로 살아야 했다. 먹고 자고 이런 게 참 중요한 건데 '나는 왜 항상 먹는 게 빈곤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먹는 재미를 들였던 것 같다"고 식단에 대해 얘기했다.


문근영은 음식은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서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 먹고 그런 게 너무 재밌어서 그렇게 음식을 먹다 보니까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운동에 대해서는 "동계 올림픽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다른 운동을 꽤 하는 편인데 해도 해도 늘지 않고 못하는 게 스케이트, 스노우보드, 스키"라면서 "잘하는 사람들 경기 보고 통쾌해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후 그는 치료에 매진했고, 최근 완치 후 수술 흉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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