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홍진희가 MBC TV 일요 아침 드라마 '짝'(1994~1998)에 함께 출연했던 후배 배우 김혜수 관련 미담을 전했다.
홍진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혜수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홍진희는 "김혜수가 3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씩 장을 봐서 나한테 보내준다"며 고마워했다.
다만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그러지 마라"고 했다.
김혜수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부 묻고 좋지 않냐. 걱정하지 마라. 나는 재미있다"고 답했다.
홍진희가 팔을 다쳤을 때는 로봇 청소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녀는 "(김혜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짝'에서 김혜수는 항공사 승무원을 연기했고, 홍진희는 그녀의 직속 상사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홍진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혜수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홍진희는 "김혜수가 3년 동안 한 달에 한 번 씩 장을 봐서 나한테 보내준다"며 고마워했다.
다만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그러지 마라"고 했다.
김혜수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부 묻고 좋지 않냐. 걱정하지 마라. 나는 재미있다"고 답했다.
홍진희가 팔을 다쳤을 때는 로봇 청소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녀는 "(김혜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짝'에서 김혜수는 항공사 승무원을 연기했고, 홍진희는 그녀의 직속 상사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