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AAA 2024)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펼쳐진다.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수상자를 가리는 국내 첫 통합 시상식이다. 한 해를 빛낸 K-팝과 K-드라마, K-무비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비비(BIBI), 수호(SUH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토니 유(TONY YU),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버스(BUS·because of you i shine), 데이식스(DAY6), 엔시티(NCT) 127, NCT 위시(WISH), 큐더블유이알(QWER), 투어스(TWS), 웨이션브이(WayV), 앤팀(&TEAM)이 출연한다.

배우 부문에는 김민,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변우석, 안보현,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제미나이 & 포스(Gemini & Fourth), 사카구치 겐타로(SAKAGUCHI KENTARO) 등이 나선다.

이번 'AAA 2024'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주원과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만나 동화 같은 스토리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태국 출신인 웨이션브이의 텐과 키스 오브 라이프의 나띠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처음 공개하는 무대도 있다.

NCT 127은 내년 1월 시작하는 새로운 월드투어의 압축판을 'AAA 2024'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제로베이스원은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무대를 'AAA 2024' 버전으로 새롭게 펼친다.

김혜윤·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OST 스페셜 무대도 준비 중이다. 앤팀은 '유키아카리(YuKiakari)', '디어 헌터(Deer Hunter)'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김혜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비주얼 자매'로 통하는 배우 장다아와 'AAA 2024' MC인 아이브 멤버 장원영도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시상식 MC는 장원영, 배우 류준열,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맡는다. 본 시상식에 앞서 로얄 주빌리 볼룸(Royal Jubilee Ballroom)에서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된다.

'AAA 2024'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MOTIVE PRODUCTION), 박스 라이브(BOX LIVE)가 주관한다.

한국에선 MTN(머니투데이방송)이 TV로 생중계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Astro(말레이시아), Blast TV(필리핀), FPT(베트남), J:COM(일본, VOD), U-NEXT(일본)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