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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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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은 극 중 LX패션의 본부장인 서아(한보름 분)의 비서 윤다흰 실장으로 등장, 얼굴을 알렸다. 박정원은 비서로서 본부장을 잘 보좌하고 컨트롤하며,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할말은 하는 윤실장을 때로는 얄밉고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박정원은 “촬영 내내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신 감독님, 현장 모든 사람들의 사진을 정성스레 담아 선물로 주시던 촬영감독님, 따뜻하게 신경 써주신 조명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과 함께 연기한 배우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주말마다 시청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오! 삼광빌라’를 통해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정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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