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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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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기안84, 헨리의 일상이 다뤄졌다.
이장우는 드라마 종영 기념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루 마법사’ 답게 천연 가루를 준비한 것. 천연 가루를 사용해 만든 떡볶이는 스튜디오의 무지개 멤버들이 저마다 감탄하며 먹었다. 헨리는 “내가 먹은 떡볶이 중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 대식가 성훈 또한 그릇째 들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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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이장우의 팬이라며 전화로 소개했다. 이장우는 즉석에서 이진이와 인사했다. 그러자 이진이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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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헨리 등 얼간이들은 정선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티격태격했던 기안84는 “너무 와해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여행을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와 헨리는 화합하는 의미로 장갑을 하나씩 착용했다. 기안84는 “오늘 화내지 말자 서로”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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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쉴 새 없이 떠든 이유도 공개됐다. 헨리는 “여행을 즐겁게 보내려고 분위기 띄우려고 했다. 나는 힘들면 입이 많이 움직인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두 분이 코드가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기안84와 헨리는 야영지에 도착한 뒤에도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계속 부딪혔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처음에는 협동을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경쟁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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