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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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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김효진(49)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여유~짝꿍이랑 봄나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효진은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었다.
감효진은 검정 재킷을 입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남편은 밝게 웃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효진은 "맛난 거 같이 먹고 같이 웃고 같은 추억 나눌 수 있는 짝꿍이 있어 참 감사해요. 늘 그렇진 않지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팬들은 "남편 분이 배우 같다" "두 분 모습 보기 좋네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효진은 1995년 MBC 6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오늘은 좋은 날' '테마게임' '코미디하우스' 등에서 활약했다.
김효진은 1세 연하 목사 조재만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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