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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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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JYP에 따르면, 니쥬는 이날 오후 6시 한국 싱글 2집 '러브 라인(LOVE LINE)'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라인'(운명선)으로 활동에 나섰다.
니쥬는 2023년 10월 한국 첫 싱글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했다.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 등의 성과를 거두고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번 싱글엔 '러브 라인'(운명선)'과 커플링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왓 이프(What if))' 두 곡이 수록된다.
니쥬 멤버 리쿠는 이날 싱글 발매 전 JYP를 통해 "한국 데뷔 활동이 너무나도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있기에 빨리 컴백해서 위쥬(WithU·팬덤명)와 다시 만나고 싶었어요. 위쥬,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도 니쥬와 위쥬의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 활동을 앞두고 "이번 활동 정말 열심히 하자"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자신 있게, 우리답게 하자" 등의 얘기들을 멤버들과 나눴다. 마코는 "오랜만의 컴백이라 노래, 춤 연습도 더 많이 하고 디테일한 부분도 서로 의견을 내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는 컴백 준비 과정은 물론 평소에도 니쥬 멤버들에게 각별한 신경을 쓴다.
마코는 자신이 정말 존경하는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로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어. 정말 열심히 하는 거 아니까 몸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라는 연락도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러브 라인'은 동아시아권의 공통적 요소 중 하나인 '운명의 붉은 실'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에서 붉은 실은 '아카이 이토(赤い糸)'라고 하는데, 일본 역사서 '고지키(古事記)'에도 등장한다.
마야는 "'러브 라인'(운명선)은 '운명의 상대와는 붉은 실로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손금의 '운명선'에 비유한 곡입니다. 시티팝 장르를 빠른 템포로 재해석해 듣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라고 소개했다. 리쿠는 "니쥬다운 캐치하고 귀여운 안무에 주목해서 감상해 주시면 좋겠다"고 청했다.
니나는 "'러브라인'(운명선)을 통해 니쥬가 '어디에 있어도 우린 서로 운명처럼 언제나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에서 만나 니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 있는 아홉 멤버가 서로 운명처럼 이어져 있다고 느낀 순간도 물론 있다.
니나는 운명선의 모양으로 "엉켜 있는 실로 만든 큰 하트"를 그렸다. "엉켜 있는 실은 저희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소중한 추억을 의미하고, 그걸 연결해서 보면 우리의 사랑을 표현한 엄청 큰 하트가 되는 것"이라는 얘기다.
니쥬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일본 미니 1집 '어웨이크(AWAKE)'로 오리콘 및 빌보드 재팬의 주간 차트를 석권했다. 현지 8개 지역 18회 공연 규모의 첫 윈터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U) 2024-2025 '어웨이크''도 성료했다.
올해 계획은 더 많다. 새 음반 발매,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새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5'와 '니쥬 라이브 위드 U 2026'으로 '자체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마코는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도시에서도 공연할 예정인데요. 니쥬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도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또 이번 투어가 모든 방면에서 한층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팬분들 가까이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행복을 드리는 멋진 아티스트로 자리하고 싶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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