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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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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햅삐(해피) 주말 보내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집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모자(母子)는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했다.

황정음은 편안한 차림으로 밝게 웃었다. 둘째 아들 강식 군은 엄마 황정음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황정음은 최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두 아들과 46억 단독주택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넓은 마당을 품은 2층 단독주택으로 고급진 외관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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