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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934




(0303) 죠소울 오피셜 포토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죠소울(Jawsoul)이 짙은 감성을 선사한다. 죠소울은 7일 오후 6시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를 발매했다.

‘오늘따라 네가 더 예뻐 보여 이미 반했나 봐’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번 곡은 죠소울의 섬세한 보이스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인상적이다. 죠소울은 ‘나는 눈빛으로 말할게 잘 봐 난 너만을 보고 있어’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꼽기도 했다.

특히, ‘밤하늘의 별을’, ‘은영이에게’ 등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작사·작곡 및 편곡 등 프로듀싱하며 2000년대 감성을 2021년에 소환시키고 있다. 고스란히 담긴 가사와 멜로디는 세련된 죠소울의 보이스로 재탄상하며 자연스럽게 지난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에는 소속사 동료인 걸그룹의 소희가 출연해 힘을 보탰다. 소희의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듯한 비주얼과 죠소울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만나 시너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0306) 죠소울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MV 티저 캡처
죠소울은 지난해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송곳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로 잡은 보컬리스트다. 당시 본명인 황주호로 출연해 ‘올턴’ 기록한 그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고 골든(현 지소울)과 함께 꾸민 1:1 대결은 역대급 무대로 꼽히고 있다.

방송 후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미디엄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장르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2009년 그룹 썸데이로 활동을 시작한 죠소울은 앞서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이미 숨은 실력자로 꼽혀 온 보컬리스트다. 특히 2013년 양다일과 부른 포티(40) ‘넋’과 앨리샤 키스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승철, 반하나, 지아 등의 뮤지션들과의 협업과, 다양한 드라마 Ost의 작곡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도 검증 받은 그는 2017년 자신의 디지털 싱글 ‘오픈 마이 도어(Open My Door’를 발표하며 솔로 뮤지션으로도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보이스코리아 2020’에 이어 이번 신곡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이 기대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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