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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2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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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스토리이자, 마지막 편이다. 지난 2월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싱글 ‘PARANOIA’를 잇는 서사이기도 하다.
두 달만에 초고속 컴백하게 된 강다니엘은 “이미 ‘파라노이아’ 활동 당시 ‘옐로우’ 앨범이 작업이 완료된 상태였다. ‘파라노이아’의 색과 메시지가 워낙 세다 보니 예고편 차원에서 ‘파라노이아’를 먼저 들려드리게 됐다”고 계획된 컴백 활동이라고 밝혔다.
‘옐로우’ 전체를 대변하는 키워드는 이중성, 모순, 반전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강다니엘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라는 메시지 속에서 기획하게 됐다. 항상 얘기하고 싶은 주제였다. 솔직하고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담아서 일기장 같은 앨범이다”라고 의미를 더했다. ‘옐로우’ 색의 의미에 대해선 “제게 옐로우라는 색이 밝은 느낌은 아니다. 새벽 가로등처럼 차갑고 혼자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색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옐로우’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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