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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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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한혜진이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껌딱지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이 방송됐다.
이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고, 이에 남자친구는 영상통화를 걸어 매 순간을 공유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다시 단거리 연애를 하게 되며 남자친구의 반응이 시들해지자 과거 껌딱지 행각이 그립다는 사연이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런 연인을 만나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주우재는 "연인끼리 용건 없이 전화를 많이 하지 않냐. 거기까진 OK다. 근데 더 할 얘기가 없는데도 안 끊는다. 정말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반면 한혜진은 "저는 남자친구 같은 성향이다가 고민녀가 됐다. 물론 남자친구 같았던 시절이 더 길었다"며 "그냥 '우리는 하나여야 돼'였다. 남자친구에게 '나 자는 것 봐줘'하면서 휴대전화를 세워둔 뒤 날 보고 있는지 실눈으로 또 봤다. 죄송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4856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껌딱지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이 방송됐다.
이날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고, 이에 남자친구는 영상통화를 걸어 매 순간을 공유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다시 단거리 연애를 하게 되며 남자친구의 반응이 시들해지자 과거 껌딱지 행각이 그립다는 사연이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런 연인을 만나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주우재는 "연인끼리 용건 없이 전화를 많이 하지 않냐. 거기까진 OK다. 근데 더 할 얘기가 없는데도 안 끊는다. 정말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반면 한혜진은 "저는 남자친구 같은 성향이다가 고민녀가 됐다. 물론 남자친구 같았던 시절이 더 길었다"며 "그냥 '우리는 하나여야 돼'였다. 남자친구에게 '나 자는 것 봐줘'하면서 휴대전화를 세워둔 뒤 날 보고 있는지 실눈으로 또 봤다. 죄송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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