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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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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권혁수가 가수 강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권혁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친해질 줄 몰랐는데 절친이 된 건 강남"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저보다) 더 시끄럽다. 제가 시끄러워야 하니까 옆에서 누가 더 시끄러운 게 싫었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강남의 일본 집에도 놀라갔다고 밝히며 "(아파트) 뷰가 기가 막혔다"고 회상했다. 이에 강남은 "권혁수가 팬티를 빨아서 집에 내버려 뒀더라. 그걸 (이)상화가 치웠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카메라를 보며 이상화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1_000149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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