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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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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프라인 팬미팅을 취소하고 온라인 중계만 진행한다.

1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여는 팬미팅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한다.

애초 계획했던 오프라인 공연 병행을 취소하고 CGV 극장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 팬들과 만난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 금액은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조치한다.

CGV 극장 생중계 관련 내용은 추후 재안내한다.

한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오프라인 팬미팅이 취소되거나 콘서트 연기가 속출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6∼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팬미팅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만 중계하기로 했다. '미스트롯2 콘서트- 서울' 공연은 취소됐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하성운의 콘서트는 각각 취소, 연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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