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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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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배우 하재숙과 남편의 연애담을 비롯해 김동현의 셋째 계획까지 전해진다.
이날 하재숙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고성에 다이빙하러 와서 남편을 처음 만났는데 같이 몇 번 중국 음식 먹다가 고성에 눌러앉았다"라며 첫 마디를 꺼냈다.
이어 "친구 하자고 한 지 일주일 지난 뒤 남편이 찾아와 '널 납치하러 왔어'라고 했다"며 속전속결 에피소드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산양삼 셰이크를 준비하던 김동현은 "아침에 산양삼이 갈려있다? 바로 셋째를 낳는 거다. 아내 역시 아이가 너무 예뻐서 같이 낳고 키우고 싶다고 했다"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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