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조세호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8월 첫방송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채널A 신규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진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이다.

'랄라랜드'의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는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이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특히 '랄라랜드' 제작진은 6인방이 모두 함께한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기타를 치는 김정은부터 키보드를 담당하는 이유리, 마이크를 잡은 조세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 노래방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원곡자가 직접 나서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준다"며 "노래에 진심이 6인의 출연자가 레전드와의 수업 후 치열한 가창 미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유용한 노래 꿀팁과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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