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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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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귀문' 김강우와 김소혜가 5일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서늘한 호러 케미의 화보를 선보였다.

먼저 김소혜는 아무런 장치 없이 시선만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에서 그는 마치 귀신을 마주하기 전 불안한 모습으로 스산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김강우는 모던한 레트로풍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현대적인 퇴마사로 변신한 그는 강단있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커플 촬영에서는 두 사람은 시선을 마주하지 않은채 허공을 응시하며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액션이나 다른 여러 장르의 영화를 촬영해서 공포 영화는 쉬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전형적인 무속인 모습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인 퇴마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두번째 영화 출연작을 공포 영화를 택한 김소혜는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스릴러 장르가 합쳐진 영화 '귀문' 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영화 선택 소감을 밝혔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다.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6_000153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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