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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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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이 둘의 관계만큼 애틋하면서도 깔끔하게 끝낸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마코토가 알아차릴까봐 아파도 이 악물며 버티는 마지마의 모습
그리고 비행기에서 자신이 안마해줬던 인물이 마지마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감사하는 장면까지
제로 마지마 엔딩보다 더 슬펐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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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이 둘의 관계만큼 애틋하면서도 깔끔하게 끝낸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마코토가 알아차릴까봐 아파도 이 악물며 버티는 마지마의 모습
그리고 비행기에서 자신이 안마해줬던 인물이 마지마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감사하는 장면까지
제로 마지마 엔딩보다 더 슬펐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