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인터넷 가입 7가지 진실!

 

인터넷 가입 꿀팁 Top 7. 

 

 

1. 인터넷 설치가 필요한데... 본사에 전화하면 될까?

통신사 본사에서만 가입하는 시대는 끝났다.

본사는 광고비, 유지비 등으로 막대한 자금을 소비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나가는 사은 혜택이 크지 않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사은액을 더 주는 온라인 영업점을 찾는 것이 손해보지 않는 방법이다.

 

 

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나는 통신사의 충성고객?

인터넷 설치 '뙇' 해놓고 세월이 얼마나 갔는지 잊고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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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대기업들은 물건을 팔 때야 감언이설로 호갱하지만 잡아놓고 나면 헤택을 주지 않는다.

(이미 잡은 물고기)

그래서 내가! 내가 직접 챙겨야한다.

 

약정기간은 3년이다. 혜택도 없이 계속 사용중이라면 당신은 '호갱님'!

약정이 끝났는지 확인을 하고, 끝났다면 연장을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한다.

그 판단에는 월 요금과 인터넷 품질, 그리고 장기고객으로 가는데에 나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무엇인지 등이 있는데,

핸드폰 결합 등으로 이미 월요금을 3만원 이하로 사용하고 계신 분이면 굳이 타사 신규가입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3년 이상이나 썼는데 월 요금 할인도 별로 없고 인터넷, TV 품질도 만족스럽지 않다? 월요금이 3만원 중후반대?

그럼 이제 호갱님은 그만! 똑똑한 고객으로 거듭나기 위해 바꿔야 한다.

그럼 1년치 요금이 사은액으로 내 통장에 입금된다.

 

3. 약정이 끝날 때쯤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먼저 전화를 준다?

결론만 말하면, 어물쩍 재약정에 들어가는 경우는 있어도 그런 경우는 드물다.

또한 해당 통신사 직원을 사칭해서 먼저 전화주는 영업사원들이 있다는 점 꼭 알아두어야 한다.

 

어떤 한 고객님이 상담 요청을 하신 적이 있다.

lg직원이라며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약정기간이 끝나가니 1년 약정으로 재약정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의를 했고.. 명함에도 해당 통신사 로고가 있고해서 믿고 가입을 결정하셨는데 추후에 골치아픈 일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드린 링크 참고)

 

 

개인 핸드폰으로 먼저 전화주는 사람은 본사 직원이 아니다. 설사 일반전화 번호로 전화가 온다고 해도 그냥 끊고 본사 고객센터로 직접 연락하는게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이다. (꼭 재약정을 원하신다면 말이다.)

 

https://www.internetfriends.co.kr/index.php?s1=telecom_tip&action=view&data_id=2124

 



4. 온라인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월요금이 비싸다?

가입만 온라인 영업점에서 하는 것 뿐이지 설치부터 월 요금 관리는 본사에서 한다.

다시 말해, 온라인 영업점의 월요금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본인이 원하는 인터넷 속도와 TV상품을 잘 선택하고,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 (핸드폰 결합, 제휴카드 결합)을 잘 엮으면 된다.

 

 

5. 사은액 제일 많이 주는 업체에서 가입해야 한다?

2019년 6월부터 실시된 인터넷 단통법, '경품고시제'가 있다.

(경품고시제 :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한 고시금액에서 상하 15%이상 더 주거나 덜 주는 경우에 영업정지 또는 벌금을 부여하는 제도)

경품고시제의 기준보다 훨씬 높은 사은액을 제시하는 업체의 경우, 3년 약정이 끝나기 전에 사라져버리는 사기업체일 확률이 높다. 사은액을 많이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덜컥, 가입했다간 뒤통수를 맞아 재약정한 것보다 못한 것이 될 수도 있다.

 

 

 

 

6. 사전승낙서, 중요한 것인가?

업체를 선택할 때, 여러가지 봐야할 것들이 있다.

경력, 법인기업, 사전승낙서. 그런데 , 일반적인 사람들은 법인기업인지, 개인사업자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홈페이지가 있는 업체이면 조금만 둘러봐도 연혁, 경력을 알 수 있다. (*참고- 블로그, 유튜브 )

사전승낙서란, 유선통신 판매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는 것, 즉. 믿을만한 업체 라는 것이다.

 

7. 사은액 당일 지급 업체, 과연 믿을 만한가?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다.(빨리빨리의 민족)

그래서 인터넷 가입 후 설치하자마자 사은액을 입금받길 원한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절차라는게 있다, 당일 지급 자체가 능사는 아니라는 소리다.

딱 7일. 7일 안에 약속된 사은액이 '뙇' 입금되면 그건 업체 선택을 참 잘한거다.

그런데 10일이 지나도 엄청나게 약속한 사은액이 입금되지 않거나 금액을 나눠서 입금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골치 아플 일... 시작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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