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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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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296만명의 저소득층 가운데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국민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2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 안건은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 및 추석 성수기 공급 계획,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결과 및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현황 점검, 미래차 지원 전략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계획, 코로나19·한국판 뉴딜 관련 정책추진·홍보 및 정보 공유사항 등이다.

앞서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2960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사업을 반영한 바 있다. 이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차관은 "지난 24일 1차로 지원 대상인 약 296만명 중 90%인 266만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며 "계좌 정보 확인 대상 가구 약 30만명에 대해서도 추석 전 지급 완료를 목표로 적극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4조2000억원 규모의 '희망회복자금'은 총 178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집합금지 업종 20만명, 영업제한 업종 86만명, 경영위기업종 72만명 등이 포함된다.

현재 지급을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에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00명의 93%인 123만7000만명에게 2조9000억원을 지급한 상태다.

이 차관은 "오는 30일부터는 1인 다수사업체나 지원 대상에 추가된 사업체 등 2차 신속지급 대상자에 대한 신청 및 접수와 집행이 시작된다"며 "2차 신속지급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추석 전에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의 90% 이상에게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7_000156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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