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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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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한도가 정해진 적격대출이 올해도 판매 시작과 함께 줄줄이 마감되고 있다. 금리인상기를 맞아 조건이 좋은 적격대출의 인기가 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대비 공급규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적격대출 1월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총액은 약 33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도 전날 1분기 부여받은 적격대출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2월, NH농협은행은 4월 적격대출 판매를 재개할 전망이다.

적격대출은 주택금융공사가 은행 또는 보험사 등을 통해 담보대출을 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특히 무주택자나 1주택자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고자 할 때 금융사의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완화된 조건과 높은 대출 한도가 발생해 대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1월 기준 연 3.4%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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