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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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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000만원) 첫날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지은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치며 2위에 올랐다.

선두와 격차는 크지 않다. 신지은은 10언더파 61타를 작성한 1위 아르피차야 유볼(태국)에 2타 뒤져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13차례 LPGA 대회가 열렸으나 한국 선수는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개막 후 가장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했던 시즌은 2014년이다. 당시 박인비가 14번째 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을 제패하며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중 신지은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 이후 8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린다.

신지은에 이어 안나린과 이정은5도 선두권에 안착했다. 안나린은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4타로 3위를 차지했고, 이정은5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여자 골프 세계랭킹 7위 고진영은 4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며 이정은6, 강혜지, 성유진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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