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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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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2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봉사단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반려 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실내 온·습도가 조절되며 미세먼지 흡수 등 공기정화 기능과 탄소 배출 절감 효과도 있다.

봉사단은 224개의 반려나무 화분을 1개월간 양육한 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224그루도 심을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공모에서 임직원이 제안한 것이다. 캠페인 진행 비용은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호반건설 관계자는 "건강한 반려나무 화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달간 잘 키워 보려고 한다"며 "이웃들에게 반려나무 화분을 나누고, 숲도 조성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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