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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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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6일 엔지니어링 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해외건설 사업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엔지니어링 기업 해외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호 해건협 회장은 코로나 유행으로 발주 규모가 축소됐고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세계적으로 경제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팬데믹 이후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국제유가도 회복세를 보이는 등 중동지역 건설사업 재개가 전망되고 있어 우리 엔지니어링 업계가 가진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 발표와 해건협이 운영 중인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기업의 수주활동 동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외건설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엔지니어링 기업은 협회가 운영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만족하는 한편, 보다 다양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다.

해건협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좀 더 실효적 기업 지원을 위한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및 중동 메가 프로젝트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해외건설산업 재도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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