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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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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이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1순위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제외 799가구 모집에 4027건이 접수돼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9가구 모집에 1875명의 청약자가 몰려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115㎡B 4.84대 1 ▲115㎡A 4.13대 1 ▲84㎡B 3.01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용 136㎡ 타입은 127가구 모집에 218건이 접수돼 1.72대 1을 기록했으며, 7일 오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했다.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요층의 경제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혜택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단지는 인근 KTX 원주역에서 청량리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원주IC, 관설 하이패스IC(2025년 개통 예정)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연결하는 원주연결선이 추진되고 있는 등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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