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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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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CJ ENM과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지난 6월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와 인마크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올해에만 총 1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스터즈와 CJ ENM은 이번 투자 유치·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에도 합의를 이뤘다. 부스터즈는 기존 파트너 브랜드들의 홈쇼핑 진출을 통해 판매를 증대할 계획이다. CJ ENM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은 물론, 홈쇼핑 외 영역에서도 CJ ENM PB 브랜드들의 마케팅 협력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부스터즈는 이커머스 분야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이번 시리즈A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가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와 함께 '스마트브이플랫폼코리아멘토링펀드'를 결성하는 등 이커머스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벤처캐피탈 회사로 알려져 있다.

올 들어 부스터즈는 독일 BETOP사와 엑토인 성분을 담은 더마크림 '엑토인7'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판매를 실시하는 등 협력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르무통', 8만 개의 미세한 알텀샷으로 60배의 흡수력을 자랑하는 '이데넬 알텀 펩타이드', 보타니스타의 키성장 영양제 '키클레오 042' 등이 부스터즈와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밤의 성공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 유명한 코리아테크 ‘가히'와도 마케팅 전반에 걸친 협업을 시작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브랜드들의 광고 마케팅, 성공적인 부스팅 경험을 토대로 CJ ENM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서비스 부스팅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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