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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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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성이엔지가 고출력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통한 'RE100' 솔루션을 선보인다.

신성이엔지는 다음 달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 가능한 고출력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이엔지의 '550W 고출력 양면 모듈'은 대면적 태양전지 M10(182x91㎜)를 적용한 양면형 모듈이다. 모듈 후면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전면 출력 대비 5~25% 추가 발전이 가능하다.

'540W 수상형 태양광 모듈'은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상 전용 모듈이다. 바닷물에 노출될 수 있어 염분이나 높은 습도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N타입 태양광 모듈'도 공개한다. 고효율 프리미엄 모듈로 620W의 높은 출력을 갖췄다.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솔루션도 공유한다. 실제 신성이엔지는 용인스마트공장의 지붕·유휴 부지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장 가동의 4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 탄소 96% 감축을 실현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기업·기관과 체결한 태양광 모듈 공급·시공 계약은 1000건을 넘어섰다. 규모는 연간 발전량 기준 92GWh 수준에 달한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고출력 친환경 태양광 모듈과 RE100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기술 개발로 국내외 태양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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