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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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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농협은 진천군 이월면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태흥 농협진천군지부장, 김경덕 충북농협 축산사업단장, 진천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방역용품 진천비축기지에 있는 생석회 21t(1080포대)을 육용오리 농가에 긴급 지원했다.

도내 11개 시군지부, 축협에 24시간 AI방역대책상황실을 열고 가금농가 출입구 생석회 도포 등 자가방역을 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천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을 확인했다.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27일께 나온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34개 공동방제단과 7개 NH방역지원단을 동원해 가금 농가, 철새도래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행정기관과 협력해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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