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77억 달러, 수입은 1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8%(5억 1000만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6.7%(14억 3000만 달러) 줄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연간 수출누계는 5949억 달러, 수입은 63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9.8%(533억 달러), 수입 22.2%(1146억 9000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20억 5000만 달러, 연간 37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64.0%), 승용차(31.8%)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6.9%), 무선통신기기(13.2%), 정밀기기(16.5%) 등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21.0%), 유럽연합(6.8%), 베트남(1.2%)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25.4%), 일본(9.1%)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원유(13.2%), 승용차(163.5%) 등 증가했으나 반도체(8.5%), 가스(14.1%), 기계류(7.3%) 등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12.0%), 사우디아라비아(5.0%) 등에서의 수입은 늘고 중국(9.7%), 미국(22.1%), 일본(9.9%)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연간 수출누계는 5949억 달러, 수입은 63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9.8%(533억 달러), 수입 22.2%(1146억 9000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20억 5000만 달러, 연간 37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64.0%), 승용차(31.8%)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6.9%), 무선통신기기(13.2%), 정밀기기(16.5%) 등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21.0%), 유럽연합(6.8%), 베트남(1.2%)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25.4%), 일본(9.1%)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원유(13.2%), 승용차(163.5%) 등 증가했으나 반도체(8.5%), 가스(14.1%), 기계류(7.3%) 등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12.0%), 사우디아라비아(5.0%) 등에서의 수입은 늘고 중국(9.7%), 미국(22.1%), 일본(9.9%)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