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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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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1일 미국 인플레율 둔화에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고른 종목에 매수가 선행, 반등 마감했다.

방역 당국이 입국자와 긴밀접촉자 격리기간을 이틀간 단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완화한 것도 매수를 부추기고 저가 매수세 역시 유입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1.16 포인트, 1.69% 올라간 3087.29로 폐장했다.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231.22 포인트, 2.12% 크게 상승한 1만1139.7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48.19 포인트, 2.04% 뛰어오른 2405.32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01% 상승했다.

부동산주가 동반해서 급등했다. 진디집단과 뤼디 HD, 신청집단, 바오리 지산이 상한가를 쳤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비롯한 양조주, 금융주, 석유주, 금광채굴주, 화학주, 신에너지 관련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초상은행이 7.0%, 싱예은행 3.8%, 중국핑안보험 4.9%, 중국인수보험 4.5% 치솟았다.

소비 관련주와 하이테크주, 인프라 관련주, 소재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바이오 의약품와 의류기기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항공운송주와 항공주 역시 밀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5137억8500만 위안(약 95조6720억원), 선전 증시는 7093억3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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