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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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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테슬라 주가가 이번주 33% 급등하며 2013년 5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 상승한 177.8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 상승률은 33%에 달한다.

이번주 테슬라의 랠리는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 25일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4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6억9000만달러로 59%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잠재적인 생산 목표가 200만대라고 밝혔고, 연평균 성장률 50% 목표도 수정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지난달과 이달 자동차 가격을 대폭 인하해 수요와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있다. 지난해에는 테슬라 주가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경기침체 우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등 영향으로 65%나 폭락했었다.

테슬라뿐 아니라 다른 전기차 업체들 주가도 이번주 상승했다. 리비안은 한 주 동안 22% 올랐고, 포드와 제너럴모터스 주가도 각각 7% 넘게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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