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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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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2월 전북지역 수출·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3년 2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도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총 6억4200만 달러, 수입은 13.6% 감소한 4억5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반면에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1억5300만 달러)보다는 22.2% 증가한 1억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51.0%)·수송장비(15.4%)는 증가했으나 화공품(25.9%)·철강제품(18.1%)·전자제품(17.6%)은 모두 감소했다.

또 수입은 기계류(46.9%)·곡물(33.1%)은 증가한 대신 경공업원료(26.3%)·전자기기(19.8%)·화공품(10.8%)은 하락했다.

이와 함께 국가별로는 수출은 중동(102.4%)·미국(36.3%)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중국(36.0%)·EU(23.3%)·동남아(18.9%)는 줄었다.

수입은 중남미(28.1%)·일본(18.2%)에서 증가했으며, EU(19.6%)·중국(14.3%)·동남아(7.7%)는 떨어진 것으로 전주세관 측은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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