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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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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점검 기준(KESC)의 현장 중심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청주에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에서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ESC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전기안전관리법을 시행한 뒤 KESC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계 개선 과제를 찾는 시간을 진행했다.

최승연 고려대 교수가 회의 좌장을 맡고 정종욱 CJ이엔지 대표가 '케이블트레이 내 복층시설 제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지현 사장은 "KESC 개정안을 시작으로 전기설비 안전기준과 제도가 더욱 촘촘해지길 바란다"며 "새 기준과 제도 속에 실효성 있는 현장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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