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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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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은 이정렬 시공 부문 대표가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함께 전국 23개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정렬 대표는 지난달 16일부터 신경주 현장을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 울산, 부산 등 23개 현장을 방문해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개 사고 유형을 비롯해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이 대표는 "현장 안전사고는 작은 실수와 방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가장으로서 내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안전보건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현장 근로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매월 첫째 주 전사 모든 임원이 전국 현장을 나눠 현장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상시 및 수시로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전사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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