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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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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소형모듈원전(SMR)·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에 대해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기업간 경제협력 양해각서(MOU)와 계약 등 16건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경제단체,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원전 분야에서는 원전산업 기반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모빌리티와 관련해서는 전기이륜차·주차 통합솔루션 등 2건이 약속됐다.

핵심광물 분야는 공동연구·공급망 구축 등 2건, 자원 재활용 분야는 화이트 바이오(생분해 소재) 1건을 추진해나간다.

전력·청정에너지 분야는 친환경 설비전환·그린 암모니아·탄소포집저장(CCS)·전력기기 등 5건, 산업 분야는 뿌리산업·건설기계·패션유통 등 3건 등이 체결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 협력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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