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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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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은 부동산학과가 이달부터 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을 이끌어왔던 권대중 교수가 서강대로 자리를 옮겨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이상근 교수와 함께 이끌어간다.
권대중 교수는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다.
특히, 권 교수는 그동안 명지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20여 년간 매진해 왔으며 올해 9월부터 서강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겨 후학양성을 위한 강의를 시작했다.
권 교수는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중국 상해 교통대학교, 우리나라의 e-Bridge Forum,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정책학회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술 세미나를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서강대에서 개최한다.
한편, 이달 25일까지 접수하는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 과정은 권대중 교수를 주임교수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개강한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정치와 부동산, 경제와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과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현재 접수 중인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 과정은 일반인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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