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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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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 지평선 어울림센터3층에서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전북도지부 농산물 명예감시원 등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많이 위반되는 품목(당근, 양파, 고춧가루, 쌀 등)의 원산지 특징과 통신판매 위반사례, 부정유통신고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북농관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 투입해 지도·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북농관원은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등 제수를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오는 27일까지 중점 점검한다.

특별사법경찰관 등 10개 반 22명과 사이버전담반(29명)을 투입해 선물·제수에 대한 제조·가공, 판매 등 유통 단계별로 구분해 체계적·효율적인 원산지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농식품의 원산지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농축산물 구매 시 원산지 식별정보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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