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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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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대한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 속 애플 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5포인트(0.03%) 오른 3만7440.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3포인트(0.34%) 하락한 4688.6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1.91포인트(0.56%) 내린 1만4510.30에 장을 닫았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뉴욕증시는 올해 들어 최근 며칠 사이 애플 등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주가는 1.27% 하락했다. 애플의 주가는 이주에만 5% 이상 떨어졌다.

지난해 말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올해 들어선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하락세가 시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씨티글로벌웰스(Citi Global Wealth)의 최고투자전략가 스티븐 위팅은 "지난 며칠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S&P500지수가 올해 5000선에 근접한 수준에서 마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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