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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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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아들인 권민석 의장이 이준길 대표와 함께 아이에스동서 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아이에스동서는 3년 만에 다시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됐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일 허석현·정원호·김갑진·이준길 4인 대표체제에서 권민석, 이준길 2인 대표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대표이사 신규 선임이다. 변경 전에는 허석헌 대표가 건설사업을, 정원호 대표가 콘크리트사업을 각각 이끌었으며, 김갑진 대표는 경영관리 총괄을, 이준길 대표는 환경사업을 각각 맡고 있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권민석 대표는 권혁운 회장의 아들로 오너 2세다. 1978년생으로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미국 보스턴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쳤다. 일신건설산업 대표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권 대표는 2012년 35세에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라 경영에 참여했다가 2021년 대표이사 부사장직을 내려놓고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을 총괄했다.

이준길 대표는 1959년생으로 지난해 아이에스동서대표에 선임됐다. 인하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신호환경, 영흥산업환경 등 환경기업 임원으로 재직하며 환경사업 경험을 쌓았다. 현재 아이에스동서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자회사인 인선이엔티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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