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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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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호 노반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로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을 조기 복구해 오는 8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은 지난해 7월 폭우의 여파로 영동선 전체 4개소에서 노반 유실 및 선로 내 토사 유입으로 열차 운행이 전면 중지된 바 있다.

공단은 당시 수해복구에 12개월의 장기간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공단은 복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시행하는 페스트트랙(Fast Track) 방식과 주말 및 야간작업을 통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복구 기간을 7개월 단축하고 5개월 만에 수해현장 복구를 완료했다.

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수해로 인해 중단되었던 영동선 이용객들에게 빠른 복구로 열차운송 편의를 다시 드릴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해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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