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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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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취임 후 경제6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첫 행보로 한국무역협회를 찾아 "올해에도 '수출이 곧 민생'이란 기조를 강조했다.

산업부는 안 장관이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고 확고한 우상향 기조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 하에 이뤄졌다.

안 장관은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마케팅 1조원 등 역대급 규모의 수출 지원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경제동반자협정(EPA) 등 신 통상 협정을 체결하며 우리 경제영토를 확장, 우리기업의 신규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홍해의 해상물류 차질과 관련해 물류업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회와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구 회장은 "무역협회도 최근 수출 회복 모멘텀 장기적으로 산업 경쟁으로 확장·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의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 장관은 이번 무협 방문을 시작으로 남은 5개 경제단체, 기업들과 소통하며 그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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