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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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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목적으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형태로 매각한다.

CNA방송,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전자 지분 총 16억6000 달러 (약 2조1900억원)어치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수요 예측에 나섰다.

홍 전 관장 등 세 모녀는 삼성전자 보통주 2982만 9183주(약 0.5%)를 블록딜로 매각한다.

이번 거래에는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UBS, JP모건 등이 관여했으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상속세를 가족이 분할 납부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지분 외에 보유 중인 삼성물산, 삼성 SDS, 삼성생명의 일부 지분도 블록딜 형태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CNA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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