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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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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2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관측,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105위안으로 지난 19일 1달러=7.1167위안 대비 0.0062위안, 0.09%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207위안으로 주말 4.8250위안보다 0.0043위안, 0.09% 올랐다. 5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679위안, 1홍콩달러=0.90947위안, 1영국 파운드=9.0563위안, 1스위스 프랑=8.2102위안, 1호주달러=4.7061위안, 1싱가포르 달러=5.3167위안, 1위안=186.6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32분(한국시간 10시32분) 시점에 1달러=7.1915~7.192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627~4.8637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20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1932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588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2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220억 위안(약 22조5750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89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330억 위안(6조1083억원)을 순주입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1조5670억 위안,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9950억 위안을 공급하고 역레포 1970억 위안, MLF 7790억 위안을 거둬들이면서 1조5860억 위안(294조285억원) 자금을 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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