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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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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이번주에는 한파가 계속되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 수요는 이번 겨울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그럼에도 예비전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2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22~26일) 전력수요는 92.0GW가 예상된다. 이는 지난달 21일에 기록한 올겨울 최대 전력 91.6GW도 넘어서는 수준이다.


하지만 예비전력은 13.8~17.4GW 수준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이달 셋째주에도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지속도면서 전력수요는 81.0~86.2GW를 이어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를 '전력수급 유의기상 감시주간'으로 정하고,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은 정보를 공유하며 비상 대응력을 최고조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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