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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106




[CJ푸드빌] 뚜레쥬르 배달 서비스 확대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 CJ푸드빌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자리 잡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잡기 위해 신규 ‘O2O (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적극 도입한다.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가 새롭게 론칭하는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요기요 익스프레스’, ‘배달의민족 선물하기’ 등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강화했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를 론칭 이후 매월 배달 서비스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배달 수요가 폭증한 지난해 하반기 뚜레쥬르 배달 서비스는 상반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뚜레쥬르는 현재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채널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1000여 곳의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매장 방문 고객 외 추가 매출을 얻을 수 있어 가맹점 만족도도 매우 높다.

CJ푸드빌 측은 “고객은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바로 확인하고 대기 시간 없이 제품을 수령할 수 있고, 매장 역시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O2O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제공하는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고객이 네이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주문 후 희망 매장에서 픽업하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뚜레쥬르를 검색 후 픽업 희망 매장의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스마트주문으로 메뉴 확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딜리버리 서비스로 정교한 라스트마일 기술을 통한 획기적인 주문 경험을 제공한다. 유통업에서 라스트 마일은 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을 의미한다. 최근 배달 시장이 커지자 소비자에게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까지 통칭하고 있다.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선물 주고받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도 확대한다. 뚜레쥬르는 이달 중 ‘배달의민족 선물하기’에 입점해 뚜레쥬르 배민 전용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구매 후 지인에 바로 선물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집콕족 필수템인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빵과 코로나 블루를 달래줄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포장 서비스로 이용하는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면서 “새해에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신규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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