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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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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핵심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을 위해 2028년까지 총 1046억원을 투자한다. 탄소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전방산업의 초격차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K-카본(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탄소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추진해 왔으며,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K-카본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해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는 올해 국비 124억원 투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046억원(국비 785억원)을 투자해 5대 핵심 수요산업에 사용될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소재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5대 핵심수요사업은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 등이다.

이를 통해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첨단소재 공급망 안전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9일에는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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