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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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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4년 1월 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고 마켓워치와 AAP 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호주 연방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상승률이 전월과 같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3.6%인데 실제로는 이를 약간 밑돌았다.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없다는 시장 분위기를 더욱 뒷받침하는 수치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다만 CPI는 서비스보다 급속히 하락하는 상품 가격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장 반응을 제한적이다.

발표 후 호주달러 환율은 1호주달러=0.6547달러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3년채 선물은 96.26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지 금융시장은 호주 긴축 사이클의 종료를 확신하고 있다. 스왑시장에선 8월 금리인하 개시 확률이 약 60%, 연말까진 총 38bp(0.38% 포인트)가 내린다고 내다보고 있다.

근원 인플레율 지표로 주목을 받는 CPI 중앙은행 트림 평균치는 전년 같은 달보다 3.8% 올랐다. 작년 12월 4.0% 상승에서 둔화했다.

변동 큰 항목과 여행을 제외한 CPI는 전년 대비 4.1% 상승으로 전월 4.2%에서 감속했다.

CPI는 12월에 비해선 0.3% 떨어졌다. 휴가여행과 의류품,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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