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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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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시설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25일까지 '비축 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 소유의 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마치고도 농지와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하거나 경영 실습 임대 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3개 농가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 농지 소재지는 경기 안성, 강원 횡성, 경북 상주, 경북 경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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