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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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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4일 "내년에도 청년 해외진출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직접 체험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KOICA의 개도국 해외봉사 프로그램인 WFK 봉사단, 국제기구 청년인턴 등으로 국내외 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들은 해외 경험의 취업 연계 지원과 대학 학점 인정 제도 등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차관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 수행을 위해 ODA 재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공적개발원조 예산은 국익 확보 등을 위해 역대 최대 폭으로 확대했다"며 "이런 양적 확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의 내실화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관련 ODA 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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